시흥시, ‘ 양성평등주간 ’ 기념식 개최

남성과 여성 모두 존중받는 양성평등 문화확산 하기 바래...

함미해 | 기사입력 2023/09/08 [14:23]
함미해 기사입력  2023/09/08 [14:23]
시흥시, ‘ 양성평등주간 ’ 기념식 개최
남성과 여성 모두 존중받는 양성평등 문화확산 하기 바래...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주간시흥=함미해 기자] 

  © 주간시흥

 

시흥시는 지난 6일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에서 ‘2023년 시흥시 양성평등주간기념식을 개최했다.

 

양성평등주간(91~97)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모든 영역에서 성별에 따른 차별이 없는 평등사회 실현 촉진을 위해 양성평등기본법시행령으로 지정한 주간이다.

 

많은 시민이 참여한 기념식에서는 시흥시 문화홍보대사 콰르텟 앤의 식전 공연, 기념사 및 축사, 양성평등 유공자(4) 표창 수여가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다 함께 올해 양성평등주간 주제인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 시흥시응원 팻말 들고 구호를 외치며, 양성평등에 대한 실천 의지를 다졌다. 기념식 후에는 심리전문가 박상미 교수의 남자답게?여자답게?NO!나답게라는 주제의 명사 특강이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발판으로 시 곳곳에 남성과 여성이 모두 존중받는 양성평등 문화가 확산하기를 바라고, 시흥시도 앞으로 양성평등 문화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