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함미해 기자]
시흥시 삼미시장의 얼굴이 환해졌다.
지난달 18일 삼미시장 인근에 개관된 삼미복합센터가 주민 사랑방으로 거듭나면서 삼미시장에는 신바람이 솔솔 불고 있다.
100면의 공영주차장으로 주차난에 숨통을 확 틔워준 삼미복합센터는 신천행복건강센터, 삼미시장고객쉼터, 삼미경로당 등의 다양한 행정서비스 기반 시설이 자리해 상인과 주민의 웃음꽃이 만발하며 시장에 생기를 불어넣고 있다.
오랜 시간 주민의 관심과 노력 끝에 준공된 만큼 삼미복합센터는 주민을 위한 열린 공간이자 문화ㆍ여가 활동 장소로 더욱 사랑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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