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함미해 기자]
건설기계 주식회사(대표이사 정광용)가 지난 8월 30일 군자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재구)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백미 45포(130만 원 상당)를 기부했다.
기부된 백미는 군자동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한부모 가정, 복지 사각지대 발굴 대상자 등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콘크리트 타설 시공 전문업체인 건설기계 주식회사는 2020년부터 여러 차례 시흥시 각 지역에 백미를 기부하는 이웃사랑을 실천하면서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정광용 건설기계 주식회사 대표이사는 “추석 명절을 앞둔 지역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 앞으로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위해 나눔 활동을 지속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재구 군자동장은 “관내 취약계층에 관심을 두고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후원자의 따뜻한 마음과 관심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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