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과기대-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지역경제 활성화 위한 업무협약’ 체결

[주간시흥=함미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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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과학기술대학교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는 지난 8월 29일 경기과기대 대회의실에서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본 업무협약식의 주요 내용은 시흥지역소상공인 성장과 발전을 목표로 진행되었으며 ▲시흥지역 상권활성화와 지역경제 활성화 ▲경기과학기술대학교 재학생 사회공헌 활동 참여 ▲지역소상공인 기술인력양성 ▲지역소상공인 역량 강화 ▲ESG경영 분야 협력체계 구축하기로 하였다.

경기과학기술대학교 허남용 총장은 “우리 대학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과 발전을 함께 도모하고 지역경제가 살아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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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경기과학기술대학교 이승호 산학협력단장은 “우리 대학 재학생들에게는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고, 지역 소상공인에게는 기술인력을 제공하는 뜻깊은 협약”이라고 전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도열 본부장은 “지역 대학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함께 힘을 모아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서로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소상공인 현장밀착형 지원방안 마련에 힘쓰겠다”고 업무협약 소감을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식에는 경기과학기술대학교 산학협력단 이승호 단장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인천경기북부지역 이도열 본부장, 시흥시 소상공인연합회 조성기 회장, 시흥시 기업인협의회 원영길 회장, 삼미시장 박춘기 상인회장, 오이도수산시장 여석남 상인회장, 정왕시장 이광재 상인회장 등이 참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