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함미해 기자]
대야동 마을자치과는 지난 24일 대야동 명예사회복지공무원 67명을 대상으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간담회를 추진했다.
대야동에는 3분기 명예사회복지공무원 5명이 새롭게 위촉된 바 있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명예사회복지공무원에 대한 정확한 개념을 안내하는 보건복지부 유튜브 영상을 상영했다.
또한, 시흥시에서 8월부터 진행 중인 사업인 ‘1인 가구 안부살핌 서비스’를 안내하며 고독사의 위험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제도 활성화를 꾀하는 데 힘썼다.
더불어,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활동내역과 활동 우수 발굴 사례 등을 공유해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힘써줄 것을 독려했다.
김근선 대야동 마을자치과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명예사회복지공무원에 대한 소속감과 지위 의식을 고취하고, 지속적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쳐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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