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박영규 기자]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어우리 터(원장 박동규)는 지난 23일(수) ㈜코런(대표 김재두)과 MEAN WELL으로부터 5백만원의 후원금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코런은 다양한 디지털 오디오 비디오 관련 솔루션과 최적회로를 개발했고, LED전광판 제어기를 자체 개발, 생산하여 납품하고 있는 기업으로 “함게 달린다”라는 사명 아래 더불어 함께 하는 공동체 세상을 염원하고 있다.
또한, MEAN WELL은 전 세계적으로 표준형 전원 공급기를 전문 제조하는 기업으로 글로벌 본사는 대만에 있으며 한국에는 서울에 지사 및 사무소를 두고 있다. “마음에서 의를 품는다” 와 “신뢰 할수 있는 파트너”라는 기업이념을 바탕으로 사업 이익의 일부를 취약계층을 위하여 사회에 환원하고자 노력하는 기업이다.
어우리 터 관계자는 ㈜코런×MEAN WELL으로부터 전달받은 후원금을 성인중증장애인의 자립을 위한 프로그램비용으로 사용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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