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니엄 심포니 오케스트라는 지난 13일 비둘기공원에서 공연을 갖고 멋진공연을 통해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가을을 선사했다.
이날 공연은 이강균 지휘자의 지휘로 소프라노 하수연씨는 신아리랑, 아름다운 금강산 등을 불렀으며 테너 이정환씨는 이별의 노래, 청산에 살어리라 등을 불러 박수를 받았으며 듀엣으로 10월의 어느 멋진날 등을 선보였다.
이어 시흥시의 대야, 검바위, 군서 등 3개 초등학교 또래오케스트라가 무대에 올라 그동안 닦은 기량을 한껏 발휘 했다.
또래오케스트라는 지난 2011년 창단하여 시흥교향악단, 시흥 챔버 오케스트라,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가 교육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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