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박영규 기자]
바르게살기운동 시흥시협의회(김영덕 회장)와 시흥시정왕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계원)의 주관으로 ‘2023년 어르신과 함께하는 복달임 잔치’ 실시했다.
지난 7월 15일(토) 진행된 이번 행사는 시흥시 지역의 바르게살기운동 정왕본동, 정왕1동, 정왕4동, 배곧1동 소속 위원회의 주최로 500명의 지역 어르신을 대상으로 진행된 지역 행사다.
이번 행사에는 약 500명의 지역 내 어르신들이 가족, 지인, 친구들과 같이 행사에 참여했다.
무더위가 시작되는 여름철 어르신들의 기력을 회복할 수 있도록 영양 있는 삼계탕을 대접하고, 문화 여가생활을 할 수 있도록 축하 공연도 실시했다.
바르게살기운동 시흥시협의회 김영덕 회장은 “무더운 여름철 지역 내 어르신들을 지원하고자 잔치를 열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어르신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해서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시흥시정왕종합사회복지관장은 “복지관의 비전인 주민의 힘으로 행복한 마을 만들기를 실천하기 위해 지역사회 지역주민들과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지역 어르신들은 “집에 있기 심심했는데 너무 감사하네요.”, “선생님 너무 고마워요. 삼계탕도 잘먹고 갑니다.” 등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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