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새마을회 도ㆍ농직거래 포도 판매 사업

농촌일손도 돕고 시민들에게 저렴한 가격에 포도 선보여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2/09/10 [14:12]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2/09/10 [14:12]
시흥시새마을회 도ㆍ농직거래 포도 판매 사업
농촌일손도 돕고 시민들에게 저렴한 가격에 포도 선보여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 주간시흥

 
새마을지도자시흥시협의회(회장 오세관)와 시흥시새마을부녀회(회장 강갑순)는 지난 5일부터 도.농직거래 활동으로 관내의 포도를 새마을지도자가 수확을 하고 포장해서 시흥시민들에게 싼(5kg 20,000원, 10kg 35,000원)가격으로 공급해 주고 있다.

포도를 따는 밭은 새마을지도자가 일손돕기 운동으로 지난 6월 포도봉지를 씌워주었던 포도밭으로 포도 한 송이 한 송이가 모두 자식과 같이 커 가는 모습을 지켜본 곳이다.

사업을 위한 수익창출도 있지만 산지에서 시흥시민들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좋은 품질의 포도를 공급해 주는 것으로 지역의 주민에게 새마을 운동을 홍보하는 목적으로 매년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현재 시민들에게 공급하고 있는 포도는 오는 21일까지 판매를 할 예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