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박영규 기자]
시흥도시공사(사장 정동선)는 지난 10일 효과적 업무추진을 위한 2023년 하반기 첫 간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간부회의는 사장, 임원, 실⋅처장 및 주무 부서장 등 총 11명이 참여했으며, ▲실처별 하반기 주요계획 ▲안전보건활동 우수사례 수상실적 ▲협력 네트워크 구축 교육을 주제로 진행됐다.
공사 간부들은 소래초 복합시설 및 주차장, 시흥장현 B10BL 등 개발사업 현황과
여름철 물놀이장(월곶에코피아갯골생태공원배곧한울공원) 운영 등 대시민 업무
계획을 공유하며 사업추진의 보완사항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회의를 주재한 정동선 사장은 “장마철 안전사고를 대비하여 시민 이용시설에 대한 철저한 점검이 필요하다”라고 전했으며, “하반기 동안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경영진과 전 직원이 한마음으로 시민을 위한 최상의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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