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박영규 기자]
시흥도시공사(사장 정동선)는 지난 6월 30일 지역 생태하천인 ‘시흥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시흥천 환경정화활동은 지속가능한 지역생태 하천 조성을 위해 공사에서 연간 계획을 수립해 진행하는 대표적 사회공헌사업이다.
올해 4월 처음 시작하였으며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매월 정기적인 정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정화 활동은 4회차로 임직원 10명이 참여해 화단 잡초 제거는 물론 하천에 떠다니는 쓰레기도 수거하며 생태하천 정화에 힘썼다.
특히 6~7월 장마철에는 집중호우로 인해 도로변 쓰레기들이 하천으로 다량 유입되는데, 이를 방지하기 위해 정화활동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정동선 사장은 “시민들이 이용하는 생태하천이 깨끗하게 관리되도록 앞으로도 꾸준히 정화활동을 펼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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