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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데스크'제도 운영, 방문민원인 불편제로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2/09/03 [16:33]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2/09/03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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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데스크'제도 운영, 방문민원인 불편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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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경찰서(서장 김갑식)에서는 방문하는 민원인들의 편의를 위해 '친절데스크(Kind-Desk)'제도를 운영하고 있어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친절데스크' 제도는 시흥경찰서에 근무하는 직원들 간에 근무시간을 정하여 교대로 민원안내와 상담, 노약자와 거동 불편 민원인 안내 등 편의를 제공하는 도우미 역할로서 “친절 민원응대, 고객 중심의 마인드 제고”를 위해 시행중인 제도이다.

또한, 민원인 방문시 불편사항 등에 대하여도 모니터링을 통해 대민서비스 향상의 질을 높이는 역할도 하고 있다.

김갑식 시흥경찰서장은 “민원인을 고객으로 생각하며,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전 직원이 동참하고 있다,

친절데스크 운영으로 방문고객의 불편을 없애고, 지역주민에게 한층 더 다가갈 수 있는 친절한 시흥경찰이 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며 지속적인 주민만족도 향상을 위한 노력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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