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차 시흥시 평생학습협의회

평생학습축제 추진상황 보고 및 공유 위해 열려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2/08/27 [16:13]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2/08/27 [16:13]
제 3차 시흥시 평생학습협의회
평생학습축제 추진상황 보고 및 공유 위해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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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여섯 번째를 맞는 시흥시 평생학습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평생학습협의회와 평생학습축제추진단회의가 지난 16일 시흥시 평생교육원과 종합일자리센터 회의실에서 열렸다.

시흥시 평생학습 축제의 추진상황 보고 및 공유를 위해 개최된 이번 회의에는 김윤식 시흥시장을 비롯해 이하원 교육장 및 실무진들이 참석해 평생학습축제를 통한 시흥시 평생교육 정보 교류와 활성화 촉진방안을 위한 다양한 의견과 아이디어를 교환했다.

특히 올해 개최되는 시흥시 평생학습 축제는 옥구공원 일원을 중심으로 한 학습 동아리 공연, 토크 콘서트(talk concert), 가족영화 상영 등 일반 시민들의 참여를 유도함은 물론 인생 100세관 , 일자리 직업관, 다문화관 등 12개의 생애주기별 주제관 운영과 군자신도시, 갯골 사진전 등의 시정 홍보관을 통해 시정사업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적극 이끌어낼 계획이다.

이와 관련 이규선 평생학습축제 추진단장은 “이번 축제의 특징은 생애 주기로 부스가 마련된다는 것이다”라며 “시민 누구나 축제에 오면 자신의 생애 발달과 관련한 평생학습에 관한 정보와 여러 가지 체험들을 얻어 갈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고 말했다.

한편 시흥시는 지난 2006년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받은 이후 타 시ㆍ군의 벤치마킹 대상은 물론 교과부가 주관하는 특성화 사업에도 다수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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