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박영규 기자]
시흥시가 한국공학대학교 평생교육원(원장 오재곤)과 함께 6월부터 10월까지 대야평생학습관에서 ‘나눔이 있는 배움, 소래산책’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시흥시민과 관내 재직자 중 중장년층과 고령층에게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통해 ‘나눔과 배움이 있는’ 교육 문화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명품 인생을 위한 건강한 내 몸 설계서 만들기(6월 14일~8월 2일) ▲느림의 미학, ‘걷는다 본다 찍는다’(7월 3일~8월 21일) ▲인공지능과 내가 만드는 동화책(7월 5일~7월 28일) ▲경제적 자유를 위한 첫걸음, 소래산책 특강(10월 5일~10월 31일) 등 총 4개의 과정으로 나눠 진행된다. 수강료는 무료다.
교육 과정별로 모집 기간과 수강 인원은 각각 다르다. 수강 신청은 시흥시 평생학습포털에서 선착순으로 진행 중이다.
교육 신청 및 내용과 관련해 자세한 사항은 시흥시 평생학습포털 및 한국공학대학교 평생교육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타 문의사항은 시흥시 평생학습과(031-310-2536), 한국공학대학교 평생교육원(031-8041-0822)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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