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박영규 기자]
시흥시 인사위원회는 지난 22일 정기 승진 인사를 발표했다.
이번 승진 인사에는 4급 승진 2명 (행정직군 1, 기술직군 1), 5급 10명 등 총 승진 146명으로 지난 21일 승진 인사 사전예고하고 법정 배수 범위 내의 승진 후보자 명부를 발표했으며 22일 최종승진자를 확정 발표했다.
공직자는 물론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보였던 서기관 승진은 공원관리과 백종만 과장과 안전생활과 박명기 과장이 승진자로 확정됐다.
또한 10명의 승진을 예고한 5급 사무관 승진자는 시민고충담당관 고영란, 감사담당관 이완수,
공원과 지방녹지주사 강송희, 행정과 신화철, 중앙도서관 전행주 사무관 등 10명 등 승진자를 확정 발표했다.
인사 관련 관계자는 “이번 인사는 퇴직 준비 교육, 명예퇴직, 휴·복직 등 직급별 결원에 따른 4급 이하 인사로 인사근무경력ㆍ격무ㆍ명부순위ㆍ시정기여도와 업무추진능력 등 종합적 검토를 통해 선정한 것이다.”라고 전했다.
이번 승진자는 오는 7월 3일 임용장을 교부 받게된다.
■ 2023년도 하반기 정기 승진자 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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