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동 자율방재단, 취약지구 로드체킹 및 마을정화 활동

3월부터 6월까지 매주 2회 진행

함미해 | 기사입력 2023/06/22 [15:27]
함미해 기사입력  2023/06/22 [15:27]
신천동 자율방재단, 취약지구 로드체킹 및 마을정화 활동
3월부터 6월까지 매주 2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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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함미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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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동 행정복지센터는 ‘2023년 상반기 자율방재단 로드 체킹 및 마을정화 활동을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매주 2회에 걸쳐 진행했다.

 

신천동 자율방재단은 3~5명씩 조를 나눠 매주 각 담당구역을 예찰했다. 이들은 쓰레기 무단투기 지역의 청소 취약구역에 대한 마을 정화활동에 힘썼다. 또한, 침수 취약지역의 빗물받이 일제 점검과 청소 활동을 추진해 여름철 집중호우에 선제적으로 대응했다.

 

아울러, 지역 내 예찰을 통해 발굴된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관련 부서에 협조를 요청하며 적극적인 개선을 이뤄냈다.

 

신천동은 하반기에도 꾸준한 활동을 통해 지역 내 새로운 현안을 발굴하고, 동 행정복지센터와 함께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송현수 신천동장은 자율방재단원과 함께 로드 체킹과 마을정화 활동을 하면서 신천동 취약지역의 주거 환경이 점차 개선되고 있다. 앞으로도 꾸준한 활동을 통해 쾌적하고 안전한 신천동 가꾸기에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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