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제6회 전국 연(蓮)음식 Festival 개최

9월의 설레임~ 연이 솜씨를 만나다!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2/08/21 [05:22]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2/08/21 [05:22]
시흥시 제6회 전국 연(蓮)음식 Festival 개최
9월의 설레임~ 연이 솜씨를 만나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시흥시(시장 김윤식)는 오는 9월 8일 “9월의 설레임~ 연이 솜씨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연꽃테마파크에서 『제6회 전국 연(蓮)음식 festival』을 개최한다.

시흥 연(蓮)은 조선시대 유학자였던 강희맹 선생이 명나라에 사신으로 다녀오면서 연꽃 씨를 가져와 최초로 재배한 관곡지 Story Telling이 있고 최근 건강작물로 각광받는 시흥의 대표 농 특산물로서, 올해로 6회째를 맞는「전국 연음식 festival」행사는 시흥 연의 브랜드 인지도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예년보다 더욱 풍성하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관람객을 맞을 준비하고 있다.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무엇보다도 “연요리 경진대회”로 총 50팀이 참가하여 연을 주재료로 한 메인&퓨전 요리 경합을 벌이며 그 중 25팀은 현장에서 직접 라이브로 조리하는 과정까지를 모두 보여준다.

또한 한국조리과학고등학교와 한국외식업중앙회 시흥시지부에서는 2,500인분 연밥과 칠면조 바비큐 요리 시식을 준비하여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의 눈과 입을 즐겁게 해 줄 것으로 기대되며, 특히 한국조리과학고등학교에서는 학생 6팀이 칠면조를 주재료로 특별경연을 벌여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올해 행사의 모토는 「보여주는 행사에서 참여하는 행사로의 전환」으로 가족단위의 체험 프로그램이 확대 되었는데 그 중 가족과 함께 장화를 착용하고 직접 진흙밭으로 들어가 연잎부터 연근까지 직접 캐어 보는 연근캐기와, 연인이 함께 각종 미션을 수행하는 3분 포스트 달리기가 눈에 띈다.

 

이밖에도 연쿠키․연잎차 시식, 민화·짚풀·한지·연자공예, 다도예절, 연잎염색체험, 떡메체험 등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으며, 행사의 마지막에는 「가을밤의 꿈 별밤 영화상영」이 있을 예정이어서 가벼운 마음으로 맛있는 가을소풍을 떠나보는 것도 괜찮을 듯 하다.

“연요리 경진대회” 참가를 희망하면 오는8월 25일까지 메일(goosle00@korea.kr)로 접수하거나 시흥시청 위생과(031-310-2483)에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세부시상내역


구 분

라이브참가자

전시행사참가자

상 명

상 금 (팀당)

대상 (1팀)

수상메달 및 2,000천원

1팀 (팀 구분 없이 최고득점자)

금상 (2팀)

수상메달 및 1,000천원

1팀

1팀

은상 (4팀)

수상메달 및 500천원

2팀

2팀

동상 (6팀)

수상메달 및 300천원

3팀

3팀

장려상 (6팀)

수상메달

3팀

3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