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왕4동 주민자치위 아이들과 영암에 가다!

신나는 여름방학 농촌체험 다녀 왔어요~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2/08/14 [01:11]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2/08/14 [01:11]
정왕4동 주민자치위 아이들과 영암에 가다!
신나는 여름방학 농촌체험 다녀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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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왕4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신원철)에서는 자매결연을 맺은 전라남도 영암군 미암면에 초등학생 20여명과 주민자치위원 20명이 지난 달 24일 1박2일 일정으로 “어린이 농촌체험”을 다녀왔다.

체험일정은 첫째 날 월출산의 산길을 따라 친자연적으로 만들어진 웰빙 산책로인 기찬묏길 걷기 행사를 통해 콘크리트 길에 익숙해진 도시 아이들에게 흙, 나무와 함께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으며 맥반석에서 나오는 계곡물을 활용하여 만들어진 기찬랜드의 자연풀장에서 여름방학 즐거운 추억거리를 만들었다.

둘째 날인 25일에는 도갑사, 왕인박사 유적지, 도기박물관, F1경기장 등을 탐방하고, 한우농장을 방문해 한우 먹이주기 등의 체험 행사를 통해 친환경 농산물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고 농촌사랑의 마음과 자연 친화적인 정서를 함양하는데 도움을 주는 시간을 가졌으며 국내 유일의 F1경기장을 방문하여 경주 트랙코스 체험 및 경주영상을 관람하는 등 흥미로운 시간을 가졌다.

함께 동행한 구본택 정왕4동장은 “농촌체험 활동을 통해 농촌이 가지고 있는 교육적 가치를 적극 활용하여 자라나는 아이들의 정서함양과 농촌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는 현장체험학습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정왕 4동과 미암면간의 상호 교류가 더욱 활발히 진행되도록 두 지역 간 우호를 더욱 돈독히 해서 형제처럼 우애를 다지는 등 더욱 소중한 인연으로 발전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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