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성담시화 이마트 희망나눔 바자회 수익금

시흥시1%복지재단에 기부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2/08/14 [01:10]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2/08/14 [01:10]
(주)성담시화 이마트 희망나눔 바자회 수익금
시흥시1%복지재단에 기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 주간시흥

 
지난달 30일 ㈜성담시화이마트(대표 전철수)에서는 지역사회 내 소외계층을 위한‘희망나눔 바자회’를 개최하여 발생한 수익금 1천만 원을 시흥시1%복지재단(대표이사 정구용)에 전달했다.

지난달 23일 ㈜성담시화이마트 옆 중심상가 3길 일대에서 진행된‘희망나눔 바자회’에서는 이마트 판매물품(기증상품) 약 3천만 원 상당을 시민들에게 판매하였으며, 그 수익금 전액을 시흥시1%복지재단에 기탁한 것이다.

특히 금번 후원금 전달은 ㈜성담시화이마트 직원과 이마트 주부봉사단이 함께 주체가 되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자는 데 마음을 모아 지역사회 내 소외계층을 지원한다는 데서 더욱 그 의미가 크다.

전달식에 참여한 이헌구 점장은“시흥시 정왕지역 내 저소득 아동 및 청소년들의 건전한 성장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바자회 등을 정기적으로 개최하여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성담시화이마트에서는 지난 5월 5천만 원을 시흥시1%복지재단에 후원한 것을 시작으로 매월 약 4백만 원 상당의 물품을 지정 후원하고 있는 등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지속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금번 전달된 후원금은 정왕지역 내 저소득 아동 및 청소년들의 교육 지원사업 및 긴급 지원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