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인선 월곶역 뒷면 역사 간판 없어

‘월곶 역사 홍보 의지 부족’ 지적 돼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2/07/30 [13:40]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2/07/30 [13:40]
수인선 월곶역 뒷면 역사 간판 없어
‘월곶 역사 홍보 의지 부족’ 지적 돼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 주간시흥
 
수인선 전철 일부구간인 오이도~송도간 구간이 지난달 개통됐으나 실제 시흥시에는 큰 도움이 되지 못하고 있다는 여론 속에 월곶역사 뒤편에는 월곶전철역을 알리는 홍보간판조차 없어 전철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현재 월곶역은 수인선 시흥시구간에 유일하게 개통된 역으로 당초 전철개통 시 지역에 큰 경제적 효과가 기대되는 듯 했으나 실제 개통 후 지역경제에 그리 도움이 되지 못하고 있다는 여론이 일고 있는 상황에서 월곶역 자체 홍보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다는 불만이 일고 있다.

특히 월곶 역 뒤편에는 인천에서 시화공단 및 대부도 등을 연결하는 통로로 차랸의 통행이 많은가 하면 영동고속도로 등이 인접해서 지나가고 있어 시흥시와 월곶역을 알리는데 큰 몫을 할 수 있는 곳에 위치하고 있어 월곶역의 간판 설치는 필수 적인데도 이를 설치하지 않아 주민들의 질책을 받고 있다.

군자동에 사는 주민 이 모씨는 “월곶 역사 명칭 결정 시에도 월곶 포구의 장점을 살려내지 못한 상태로 결정되어 버렸으며 달월역사도 개발 진행에 문제로 보류되어 개통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월곶역사 명칭 간판 등도 해놓지 않은 것은 월곶역사를 활성화 시켜 지역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는 의지도 없는 것이다.”라며 관계공무원들의 업무 태만을 질책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고철린 12/08/12 [22:24] 수정 삭제  
  앞면은 시흥시.
뒤는 강 건너 남의 나라인가 봅니다.
그,나라 간판이라도 달아 달지?
다른시는 돈들여서 이미지 홍보 열 올리는데 ㅉㅉㅉㅉㅉㅉ
좋은 정보 감사!
고칠린 17/12/10 [07:02] 수정 삭제  
  앞면은 인천시. 뒤는 강 건너 여의 나라인가 봅니다. 그,나라 간판이라도 달아 달지? 다른시는 돈들여서 이미지 홍보 열 올리는데 ㅉㅉㅉㅉㅉㅉ 좋은 정보 감사!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