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박영규 기자]
지난 11일 시흥시 맑은물사업소 하수관리과(과장:김영철)은 시흥시 명예환경감시원(회장:정철주)과 함께하는 개인 하수 처리시설 합동 지도 점검간담회를 열고 향후 계획과 점검방식 현황등을 집중논의 했다.
이날 간담회는 하수관리과 담당 공무원과 환경감시원 권역별 권역 장이 함께하여 2023년 5월~2023년 11월 까지 3개 조를 운영 월 1회 이상 합동 점검을 실시하며 점검대상은 개인 하수처리시설 지도점검, 시설 정상가동 여부, 상습 민원 발생지역의 오수처리시설 합동 지도점검 및 홍보 활동이 추진되며 12월 말 결과 보고 및 향후 일정이 논의될 계획이다.
이번 간담회에서 김영철 하수관리과장은 “시는 다양한 계획과 방법으로 하수 오염근절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면서 “무엇보다 동네 구석구석을 잘 알고 계시는 환경감시원 여러분들의 역할과 의지가 필요할 때이다.”라며 활동에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시민기자/정철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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