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아름다운 예술인들의 기부 행사 진행

[주간시흥=박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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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미술 전시회에 함께한 미술작가는 물론 시흥예총, 트리플갤러리, 주간시흥, 시흥시청소년예술진흥회는 [제2회 지역경제인과 함께하는 시흥시 미술협회 작가 초대 자선 전시회]에서 바ㄹ생된 매출의 10%를 지역사회 소외계층에 기증하는 아름다운 기부 행사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

지난 5월 25일 신천동 소재 트리플 갤러리에서 진행된 자선 매출품 전달식에는 시흥예총 최찬희 회장, 시흥미술협회 권병애 회장, 트리플겔러리(이창호 대표) 관계자, 시흥시청소년예술진흥회(회장 김종업) 관계자, 주간시흥 박영규 대표와 시흥시1%복지재단 천숙향 사무국장이 함께했다.

이날 전달식에서 최찬희 시흥예총 회장은 “미술인들이 작품 판매 매출의 일부를 기부함으로서 지역예술인들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모습을 보여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다.”라고 말했으며 권병애 미술협회 회장은 “자선 미술전을 펼쳐 준 주간시흥에 고마움을 하며 상설 전시장을 마련해준 트리플 갤러리에 감사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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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주간시흥 박영규 대표는 “이번 전시회에 시흥시청소년예술진흥회에서 청소년 작가들을 추천받아 전시에 함께하고 이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으며 또한 학생들의 전시작품은 지역경제인들이 소장하기로 하고 장학금을 지급함으로써 전시회의 새로운 장을 펼치게 했다.”라며 성공적인 전시회를 이해 함께해준 분들에게 감사한다고 전했다.

이날 전달식은 지난 4월 13일부터 26일까지 신천동 트리플갤러리에서 진행된 [제2회 지역경제인과 함께하는 시흥시 미술협회 작가 초대 자선 전시회]에서 판매된 작품 가격의 10%를 시흥시1%복지재단에 기부하는 행사로 진행됐으며 전달된 기금은 지역 소외계층에 지원될 예정이다.

한편 이날 시흥예총, 시흥미술협회, 트리플 갤러리와 주간시흥은 시흥의 미술발전은 물론 지역 문화예술발전과 트리플갤러리의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협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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