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정왕권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14개의 학습동아리가 연합으로 정왕동 중앙공원(중앙도서관 뒤편 소재)에서 지역 주민들과 함께 학습의 즐거움을 함께 공유하고 화합을 위해 “학습동아리와 함께하는 체험활동”을 진행한다.
다음달 6일과 9일에는 우리 전통문화인 “부채춤, 사물놀이 고전무용 및 민요”를 공연한 후 함께 배워보고 체험하기, 20일에는 “놀이로 배우는 탁구”를 진행한다.
아울러, 학습동아리의 공연과 체험활동 후에 체험보고서 작성을 함께 진행될 예정이어서 방학을 맞이하는 학생들에게는 전통문화의 이해와 체육활동을 통해 즐겁게 배우며 여름방학 과제도 해결할 수도 있게 했다.
또한 24일에는 시흥앙상블과 난타 공연이 진행되며 9월에는 “내 아이와 친해지기”라는 주제로 ‘아이들의 성교육’, ‘영어로 진행하는 샌드위치 만들기’, ‘메이크업과 헤어’, 자녀의 마음 훔치기 ‘학습코칭’ 등이 진행될 계획이다.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동아리는 정왕권역에 위치한 여성비전센터외 6개의 평생학습기관에서 활동하고 있는 14개 동아리가 참가하여 공연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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