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덕배 낭만 콘서트’ 시흥시 월곶 포구에서 펼쳐져

6월 8일 저녁, 서해안에 퍼질 낭만의 물결 기대

박영규 | 기사입력 2023/05/28 [10:35]
박영규 기사입력  2023/05/28 [10:35]
‘조덕배 낭만 콘서트’ 시흥시 월곶 포구에서 펼쳐져
6월 8일 저녁, 서해안에 퍼질 낭만의 물결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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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박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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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서해안 해양도시로 급부상하고 있는 시흥시 월곶포구에서 조덕배의 낭만콘서트가 펼쳐져 가수 조덕배의 팬들은 물론 추억과 낭만을 그리워하는 시민들의 기대가 커지고 있다.

이번 조덕배 낭만 콘서트는 국내 최정상급 가수들의 작은 콘서트를 10여 년 이상 진행해 온 카페로 잘 알려진 월곶포구의 장해진의 그리움라이브 카페에서 오는 68일 저녁 830분에 막을 열게 된다.

조덕배는 노래하는 음유시인으로 1985년 데뷔하여 '꿈에'[1], '나의 옛날이야기', '그대 내 맘에 들어오면은'[2][3], '슬픈 노래는 부르지 않을 거야' 등 감성과 낭만이 가득한 주옥같은 곡들을 가지고 있는 싱어송라이터이다.

또한 오래된 노래들이지만 세대를 크게 타지 않는 멜로디라 아이유, PD, 성시경, 조성모, 이수영 등 여러 가수가 나가수등을 통해 조덕배의 노래를 커버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국내에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으며 국내 유명 가수들이 즐겨 부르는 노래들을 불러온 조덕배의 월곶 무대는 팬들은 물론 감성과 낭만을 그리워하는 시민들에게는 감동을 주는 무대로 기대를 모으며 다양한 노래로 팬들과 함께하는 소중한 시간을 만들어 갈 예정이다.

특히 이번 조덕배 낭만 콘서트에는 박승희, 강토, 김숙영, 그린, 전여진, 이영우, 이인, 장영웅, 넬리, 가희, 가인가일 등이 게스트로 출연하여 콘서트가 더욱 알차게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조덕배 낭만 콘서트는 가수 출신 장해진 씨가 대표로 맡아 운영하고 있는 마루엔터 테인먼트가 기획하여 추진되고 있으며 월곶포구의 초 여름밤에 멋진 선물로 전달될 조덕배 낭만 콘서트의 관람비용은 50,000원으로 커피와 음료가 제공된다.

 

한편 이번 콘서트가 열리는 장해진의 그리움은 라이브 카페로 시흥시 월곶동의 월곶포구에 위치하여 월곶 전철역에서 도보 5분 정도의 위치에 있으며 명품 서해 낙조를 감상할 수 있는 분위기 좋은 라이브 카페로 매월 1회 이상 국내 유명 가수들의 콘서트가 계속 진행되고 있으며 많은 최정상급 가수들이 라이브공연을 진행해 와 이미 국내 가수와 팬들에게는 라이브 카페의 명소로 잘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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