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사랑 시민강사 활발한 활동 이어져

시흥시의 주인은 시흥시민!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2/07/23 [13:11]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2/07/23 [13:11]
시흥사랑 시민강사 활발한 활동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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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시흥시민대학 강당에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시흥사랑 강의가 펼쳐졌다.

이번 강의는 의존적인 노인상에서 탈피하여 자립적이고 활기찬 노인상을 제시하며 건전한 여가선용과 사회 참여로 신노년 문화를 이끌어 내 더불어 살기 좋은 행복공동체 시흥을 만들어 가기 위해 시흥사랑 시민강사가 진행했다.

이점분 강사는 어르신들에게 "그동안 쌓아온 인생의 노하우, 나만의 재능을 지역을 위해 환원하고 '대접만 받는 존재'가 아닌 '베푸는 존재'가 되어, 시흥을 변화시키는 주역이 되자"고 강조했다.

한편, 시흥사랑 시민강사들은 각 학교를 방문해 미래를 이끌어 나갈 청소년들에게 나만 아는 개인에서 벗어나 이웃을 배려하고, 협동하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마음을 키워 나가고 '내 삶의 주인', '공동체 속에서의 주인'으로서 역할을 다 하자고 열정을 다해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시흥사랑이란? 시흥시민이 시흥시의 주인으로서 시흥을 가꾸어 나가면서 이웃들과의 관계를 회복하고, 시흥을 살고 싶은 도시, 행복공동체 시흥으로 만들어가자는 운동이다. 시흥사랑 시민강사는 시흥사랑을 실천하며 작년에 이어 올해도 시흥시의 책임 있는 주인과 주체로서 기대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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