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카네기 총동문회는 지난 13일 불우이웃돕기 ‘HOF-DAY’ 바자회를 열고 회원들의 참여속애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날 바자회는 총동문회(회장 정기화)가 주관하고 여성원우회(회장 최연이) 회원들이 자원봉사로 참여하여 진행됐으며 이 자리에는 생활필수품 식품류 등을 비롯해 다양한 물건들이 전시 판매됐으며 많은 먹거리들이 준비되어 카네기 원우들의 한마당 잔치로 펼쳐졌다.
시흥카네기 총동문회는 이번 바자회를 통해 기금을 마련하여 지역에 불우이웃돕기에 사용하기위해 각 기수별로 적극적으로 참여를 유도 했으며 많은 동문들이 참여하여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날 바자회가 진행되는 동안 시흥윈드오케스트라 단원들의 공연이 이어졌으며 바자회 모금에 동참한 원우들은 오랜만의 회포를 풀며 대화와 나눔의 장을 만들어 갔으며 일부 회원들은 전시된 값싼 물건들을 구매하며 적극적인 참여를 이뤘다.
이날 바자회에 참여한 한 원우는 “바자회를 통해 원우들의 답함도 일궈내고 지역사회 봉사도 하게 되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다.”라며 바자회가 꾸준히 진행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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