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함미해 기자]
© 주간시흥(사진제공=굿네이버스 경기지역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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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네이버스 경기지역본부는 굿네이버스 아동권리옹호서포터즈 굿투게더(Good together)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4일(목), 밝혔다.
굿네이버스 경기지역본부 아동권리옹호서포터즈 굿투게더(Good together)는 경기도 내 대학생 10명으로 구성되었으며, 발대식은 기관소개, 유엔아동권리협약에 명시된 4대 권리를 포함한 아동권리교육, 연간 계획 공유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굿네이버스 경기지역본부 아동권리옹호서포터즈는 굿투게더(Good together)는 경기도 내 아동권리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한 아동권리옹호 캠페이너, 아동권리교육 강사, 심리정서 및 ESG 지원 등의 역할을 수행하며, 지역 내 아동권리보호 및 증진을 위한 사업에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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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상록 굿네이버스 경기지역본부장은“ 아동권리옹호서포터즈 단원들이 아동권리증진을 위해 지역사회 내 다양한 아동권리를 옹호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해가는 파트너가 될 것 ”이라며, “ 아동권리옹호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아동의 권리가 존중받으며 건강한 아동권리인식 문화가 확산되기를 기대한다 ” 라고 전했다.
박규리 아동권리옹호서포터즈 단원은 “ 아동권리옹호서포터즈가 가진 열정과 책임감을 바탕으로 아동의 권익 증진에 힘이 되고자 한다” 라며, “ 앞으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아동과 어깨를 나란히 하여 아동의 목소리가 더 널리 퍼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 ‘ 라고 전했다.
한편, 굿네이버스 경기지역본부는 국내복지사업 및 아동권리옹호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정부, 지방 자치단체 및 기업, 기관과 협력하여 지역사회 내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고 아동권리 증진을 도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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