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함미해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 시흥지사는 25일 시흥갑 문정복국회의원을 일일명예지사장으로 위촉하였다.
시흥갑 문정복 국회의원은 일일명예지사장으로 위촉되어 공단과 지사의 현황을 보고 받고, 장기요양 재택의료 시범사업 실시와 저소득층 건강보험료 지원사업 등 공단의 현안사항에 대해보고 받았다.
또한, 공단의 반부패․청렴문화 실천사항 및 급격히 변화하고 있는 시대흐름에 부합하는 건강보험 제도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정부, 지자체 등 다수 이해관계자와의 폭넓은 파트너십 강화가 시급함에 긍정적인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어 시흥지사 사옥을 둘러보며 시흥시민의 건강과 복지의 향상․증진을 위해 노력하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종합민원실에서 내방민원인을 직접 응대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였다.
시흥갑 문정복 국회의원은 시흥시민이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당부하였으며 앞으로 의료공공성 강화를 위해 적극적인 홍보 및 지원을 할 것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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