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서해로타리클럽 고영상 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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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로타리클럽 3690지구 13지역 서해로타리클럽은 지난 4일 정왕동 쎄쎄쎄에서 R.I 가입 9주년기념 및 제 10. 11대 회장 이ㆍ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조정식 국회의원을 비롯해 이귀훈 시흥시의회의장, 최재백 경기도의회의원, 이성덕시의원 등 내빈과 인근 이범순 12지역대표, 박광순 13지역 대표와 로타리클럽 임원 및 회원들과 회원 가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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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회타종 및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우수 로타리 안에 대한 총재표창이 수여 됐으며 김문성 이임회장은 임기동안 클럽을 위해 헌신한 우수회원들에게 공로패를 전달했으며 특히 총무로 활동해준 권영복 이임총무에게는 감사의 선물을 증정하기도 했다.

이 자리에서 김문성 이임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저를 믿고 도와주신 이상설 지역대표와 클럽 모든 회원들의 노력으로 13지역 최우수클럽의 영광을 안게 됐다.”고 말하고 참석한 모든 내빈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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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고영상 신임 회장(덕화 한의원 원장)은 “그동안 클럽을 이끌어주신 전임 회장들에게 감사하며 특히 1년 동안 멋진 클럽으로 만들어 준 김문성 이임회장에게 감사한다.”고 말하고 “회원들 간의 친목과 상호 존중을 통해 로타리클럽의 위상을 높여나가고 회원들이 늘 봉사의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취임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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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서해로타리클럽은 지난 2003년 창립하여 현재까지 지역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지원사업은 물론 지매봉사단인 누리봉사단과 소년소녀가장돕기 탁구대회를 펼치는 등 지역봉사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