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토퍼 경기센터는 지난달 26일 정왕역 앞에 위치한 파티인 하우스에서 시흥 제31기 수료식을 갖고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날 수료식에는 시흥크리스토퍼 총동문회 김병선 회장을 비롯해 경기센터정광일 소장, 박선옥, 김영철 시의원 및 시흥총동문회 임원과 회원, 수료생 및 가족, 친지 등 많은 축하객들이 모인가운데 펼쳐졌다.
이날 수료식은 저녁 만찬과 함께 만남의 시간을 갖고 이어 채성렬 수석부회장의 내빈소개로 시작됐으며 강사 소개 및 자기소개의 시간이 진행됐다.
자기소개 시간에는 수료생 한 명 한 명이 연단에 올라 자신이 그동안 크리스토퍼를 수료하게된 동기와 추천자 등을 소개하고 교육후 얻은 소감 등을 크리스토퍼 교육을 통해 교육받은 내용대로 발표하는 시간으로 진행하여 변화된 수강생들의 모습을 지켜본 축하객들은 큰 박수를 보냈다.
이 자리에서 이석봉 31기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크리스토퍼 교육을 통해 배운 정신을 바탕으로 지역사회를 밝히는데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하고 축하객들에게 고마운을 전했다.
또한 이어 축사에 나선 김진희 강사팀장은 “10주 동안의 교육에 낙오자 없이 모두 수료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한다. 19개의 촛불이 사회에 밝혀질 수 있길 바란다.”라고 축하했으며 정광일 경기센터 소장은 격려사를 통해 “10주동안 교육을 통해 변화된 수료생들의 모습에 감사한다.”라고 말하고 “촛불은 나누어주어도 없어지지 않는다.”라며 경기권역 어느 지역보다 열정을 보여준 여러분들에게 감사한다고 격려했다.
또한 김병선 총동문회장은 “그동안 교육생들에게 크리스토퍼 정신을 심어주고 자신들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열정을 보여준 김진희 강사 팀장을 비롯한 모든 강사님들에게 고마움을 전한다.”라고 말하고 “수강생들이 동문회에 참여 하게 된 것을 환영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수료식에는 커잌 커팅 및 기념사진 촬영을 마치고 수강생들의 교육과정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수료생들이 마련한 이벤트 공연과 수료증 수여 등의 행사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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