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지역 최대규모 종합병원으로 경기도청 및 지역 봉사단체와의 다양한 의료지원행사를 가져온 센트럴병원(이사장 김건우)은 지난 9일 군자봉 산행 및 산업기술대학(ITP) 2층 컨벤션홀에서 개원 4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비번을 제외한 전 직원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오후 2시부터 군자봉을 조별로 나누어 오르며 다양한 게임을 통해 평소에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한마음이 되는 기회를 가졌다.
군자봉 산행이 끝난 후 산업기술대학(ITP) 2층 컨벤션홀에서 가진 4주년 기념식에서 김건우 이사장은 ‘2012년 의료기관인증평가를 통해 질적인 의료환경을 확보하고 내부직원을 위한 복지에 노력하겠다’라며, 한번 더 미 소지으며 설명하는 병원이 되자고 강조했다. 이날 간호부장으로 승진된 김옥분 부장을 비롯한 5명의 승진자 및 평소 내 외부 고객에 대한 친절사원, 모범사원 총 13명에 대해 포상하였다. 4주년 기념식행사를 마치고 펼쳐진 직원 한마음 장기자랑에서는 조별로 1개월에 걸친 연습성과를 선보였는데, 특히 6조의 난타공연은 실제로 공연에 참가한 프로에게 지도를 받아 전 조원이 일치되어 한편의 공연을 보는 실력을 선보였다. ‘직원 한마음 단합대회’답게 병원장 및 의료진의 참여도 두드러졌는데, 조별 장기자랑에 모든 의료진이 참여해 함께 어울렸다. 2012년 ‘한번 더 설명하는 병원’으로 목표를 정한 센트럴병원은 내외부 병원역량강화를 위해 2011년 말 질적 의료시스템 확보를 위한 병원전산 교체와 2012년 전국적인 인재 영입을 위한 전국적인 캠퍼스 리크루팅과 호봉인상과는 별도로 급여인상을 통해 직원처우 및 복지 등을 개선시켰다. 센트럴병원은 페이스북 페이지( http://www.facebook.com/cmchcokr)를 개설하여 이번 행사를 실시간으로 볼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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