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지사, 경기도청 봄꽃축제 찾아 도민·소상공인과 소통

○ 경기도청 구청사에서 펼쳐지는 경기도청 봄꽃축제 4년 만에 7~9일 개최
○ 김동연 지사, 8일 소상공인 운영 부스 방문 격려, 봄꽃축제 청년봉사자, 소상공인과의 소통의 시간 가져

박승규 | 기사입력 2023/04/08 [19:35]
박승규 기사입력  2023/04/08 [19:35]
김동연 지사, 경기도청 봄꽃축제 찾아 도민·소상공인과 소통
○ 경기도청 구청사에서 펼쳐지는 경기도청 봄꽃축제 4년 만에 7~9일 개최
○ 김동연 지사, 8일 소상공인 운영 부스 방문 격려, 봄꽃축제 청년봉사자, 소상공인과의 소통의 시간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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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청+봄꽃축제(1)  © 주간시흥


[주간시흥=박승규 기자] 

 

벚꽃 명소로 알려진 수원시 팔달구 경기도청 구청사 일원에서 ‘경기도청 봄꽃축제’가 4년 만에 열린 가운데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축제 현장을 찾아 도민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동연 지사는 8일 구청사 잔디광장에서 수원시소상공인연합회, 팔달산상인회 등 소상공인 6명과 간담회를 갖고 봄꽃축제와 함께 구청사와 도담소를 활용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계속 연구하고 발전시켜 나갈 것을 약속했다.

▲ 경기도청+봄꽃축제(2)  © 주간시흥

 

상인들은 상권 침체를 토로하면서도 이번 축제로 기회를 주어 감사하고 새로운 희망을 갖게 됐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다시 일어나시도록 기운 내시고 저희에게 계속 의견을 달라”며 “경기도에서 옛 청사를 사회혁신복합단지로 만들어 사무실도 많이 들어오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도청+봄꽃축제(3)  © 주간시흥

 

이와 함께 축제 운영 경기도 청년봉사단을 격려하고, 잔디광장에 펼쳐진 각종 체험형 부스, 사회적 기업, 자활기업 등 판매전시 부스와 농협 직거래 장터를 도민들과 함께 경험했다.

 

한편 7일 시작된 이번 축제는 9일 오후 7시까지 계속되며 다양한 체험·판매 부스와 문화공연, 친환경 어린이놀이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특히 친환경 축제를 표방해 먹거리장터 미운영, 행사장 내 1회용품 줄이기, 다회용기 사용 권장 등을 실시한다.

 

<사진설명 1, 2> 8일 오후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경기도청 봄꽃 축제 소통행사에 참여한 도민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사진설명 3> 8일 오후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경기도청 봄꽃 축제 소통행사에 참여한 소상공인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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