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과학기술대학교(총장 한영수) 산학협력단 중소기업산학협력센터(센터장 오상기 교수)는 지난 지난달 31일 발표된 2012년 산학연공동기술개발 지역사업에서 총 15개 과제가 선정되어 경기지역 대학(4년제 포함)중 최다선정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경기과학기술대학교가 최다 선정 이유로 지속적으로 대학시스템을 산학협력체계로 변화시켜가며 다양한 동기부여를 통해 산학협력의 창을 열어 놓은 결과이며, 대학이 전문화된 연구인력과 기반을 구축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특히, 산학협력단이 보유한 가족회사중 내실 있는 우량기업과 대학내 연구역량이 우수한 교수재원이 풍부하다는 반증이기도 하다.
경기과학기술대학교는 중소기업산학협력센터는 향후 창업-중소-중견기업으로 이어지는 정부지원사업을 원활히 지원함으로써 기업의 토대를 구축한 예비기업인이 대학이 주관인 산학연 공동기술개발사업으로 기술개발의 역량을 강화시키고, 기업의 장기적 성장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기업부설연구소를 설치·운영함으로써 정주여건을 개선할 수 있는 Pre-Main-Post단계의 전방위적인 지원체계를 통해 성공적인 우수기업육성에 기여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중소기업산학협력센터는 과제 총괄책임자인 대학 내 교수들이 사업 전반에 대한 파악과 진행 및 결과도출에 대한 중차대한 책임을 지고 있는 만큼 최대한의 행정서비스를 통해 성공적인 사업운영이 될 수 있도록 센터운영 기틀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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