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함미해 기자]
배곧1동 행정복지센터는 ‘배곧1동 주민자치회 전환 전담TF팀’을 구성해 주민자치회 전환을 위한 본격 행보를 펼치고 있다.
지난 1월 12일 주민자치위원, 동 직원 대상 주민자치회 전환 교육을 시작으로 2월 9일에는 주민자치위원회 전원 해산 동의를 의결했고, 3월에는 주민자치위원, 주민참여예산위원 등 유관단체원과 동 직원 등 총 12명으로 주민자치회 전환 전담TF팀을 구성했다.
전담TF팀은 주민 대상 주민자치회에 대한 이해 및 관심 제고의 중추적인 역할을 맡을 예정이며, ▲전담TF팀 기초 교육 ▲선진지 벤치마킹 ▲찾아가는 주민자치회 전환 설명회 개최 등 배곧1동 주민자치회의 원활한 전환을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펼친다.
또한, 실질적인 주민 대표기구인 ‘주민자치회’가 될 수 있도록 관내 유관단체와의 합의를 통한 민-민 네트워크를 구축할 예정이다.
최정인 배곧1동장과 류호경 전담TF팀장은 “배곧1동의 주민자치회의 성공적인 출범을 위해 지속적인 설명회와 홍보 활동으로 주민들의 이해를 돕고,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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