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교통약자 보행환경 개선사업 138개소 추진

○ 도, 교통약자의 안전하고 편리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한 교통약자 보행환경 개선사업 추진
○ 2023년 사업 계획, 총 예산 54억원, 수원시 등 19개 시군 138개소 개선

박승규 | 기사입력 2023/03/26 [17:30]
박승규 기사입력  2023/03/26 [17:30]
경기도, 교통약자 보행환경 개선사업 138개소 추진
○ 도, 교통약자의 안전하고 편리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한 교통약자 보행환경 개선사업 추진
○ 2023년 사업 계획, 총 예산 54억원, 수원시 등 19개 시군 138개소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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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청+전경     © 주간시흥

 

[주간시흥=박승규 기자] 

 

경기도가 어린이‧노인‧장애인 등 교통약자의 안전하고 편리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해 올해 54억 원을 투입해 138곳에서 교통약자 보행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한다.

 

교통약자 보행환경 개선사업은 어린이‧노인‧장애인 등 교통약자의 보행 교통사고를 예방을 위해 교통안전표지, 미끄럼방지포장, 보행자 방호울타리, 과속단속카메라 등의 도로교통안전시설을 어린이보호구역 인근지역이나 노인‧장애인보호구역 등에 설치·정비하는 내용이다.

 

사업은 4개 분야로 진행되는데 ▲의정부정보도서관 인근 등 어린이보호구역 인근 지역과 어린이 교통사고 다발‧우려지역 51곳에 보행환경 개선 ▲수원남행궁경로당, 과천장애인복지관 인근 등 노인‧장애인보호구역과 노인‧장애인 교통사고 다발‧우려 지역 74곳에 도로교통 안전시설 정비 ▲수원여자고등학교앞, 성남성일중고앞사거리 등 기타보행환경 개선 13곳 등이다.

 

천병문 경기도 도로안전과장은 “도민의 보행교통 안전확보와 쾌적한 보행환경 편의 증진을 위해 31개 시·군과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긴밀히 협력해 내실 있게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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