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소통전담관리원 통한 봄철 식중독 예방 집중 홍보

○ 아동‧노인 등 사회복지시설 및 어린이집 등 취약시설 800개소 식중독 예방 홍보 활동
○ 급식관리자 및 조리종사자 대상 식재료 취급요령, 개인위생, 음식조리 등 식중독 예방 계도 활동

박승규 | 기사입력 2023/03/24 [11:54]
박승규 기사입력  2023/03/24 [11:54]
경기도, 소통전담관리원 통한 봄철 식중독 예방 집중 홍보
○ 아동‧노인 등 사회복지시설 및 어린이집 등 취약시설 800개소 식중독 예방 홍보 활동
○ 급식관리자 및 조리종사자 대상 식재료 취급요령, 개인위생, 음식조리 등 식중독 예방 계도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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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내+이미지  © 주간시흥


[주간시흥=박승규 기자] 

 

경기도가 봄철 식중독 예방을 위해 4월 7일까지 ‘식중독 예방 소통전담관리원’을 통해 사회복지시설과 어린이집 등 취약시설 800개소를 대상으로 식재료 취급요령, 개인위생 등 식중독 예방 홍보활동을 펼친다.

 

도는 식품위생 분야 전문지식을 갖춘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중 시·군별 2~4명씩 총 64명을 식중독 예방 소통전담관리원으로 구성해 식중독 예방 홍보활동을 하고 있다.

 

급식 및 조리종사자를 대상으로 한 이번 홍보 주요 내용은 ▲위생적이고 안전한 음식 조리에 대한 계도 ▲식중독 예방요령 안내 ▲개인위생 지도 ▲조리기구 세척‧소독 관리 등이며, 홍보 포스터 등도 배부한다.

 

경기도 관계자는 “코로나19 이후 식중독 발생 우려가 높음에 따라 사전 예방적 차원에서 실시하는 것으로 음식조리 및 보관에 유의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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