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화파출소 1팀장 서정문 팀장등 7명은 지난 달 25일 관내 독거노인 생활시설인 “선한이웃”을 방문하여 경찰관의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
비번날 가족과의 즐거운 시간을 잠시 뒤로 미루고 정왕동 소재 독거노인 보호시설인 “ 선한이웃 ”을 방문하여 거동이 불편하신 할머니들의 말벗도 되어드리고 갑자기 더워진 날씨탓에 혹시 건강이라도 나빠지지 않을까하여 정성스럽게 안마도 해드리며 굵은 땀방울을 흘렸다고 밝혔다.
서 팀장과 팀원들의 과도한(?) 친절에 한 할머니는 “예전에는 순사만 봐도 무서워서 도망갔는데 이렇게 웃는 얼굴로 우리를 도와주니까 세상은 오래 살고 볼일이다”며 함박웃음을 지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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