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인선 오이도~송도역 구간이 완공되어 감에 따라 지난 29일 개통구간 시승식을 가졌다. 이날 개통식에는 김윤식 시흥시장을 비롯해 장재철 시의장, 윤태학부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과 일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오는 6월 30일 개통을 목표로 공사를 진행하고 있는 수인선 우선개통구간(오이도-송도)은 운행점검 및 마무리공사 등이 한창 진행 중에 있다.
▲ 시승시전 관계자들이 공사 진행 상황등을 보고 하고 있다. © 주간시흥 | |
▲ 전철에 시승한 내빈들이 시승 소감 등에 대해 환담하고 있다. © 주간시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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