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여성가족재단, 23일 ‘경기도 성인지 정책 포럼’ 개최

○ 3월 23일 오후 3시 ‘경기도 성별영향평가 정책개선 이행현황과 향후 과제’ 포럼
- 3월 20일까지 사전신청 후 누구나 온라인으로 참석 가능

박승규 | 기사입력 2023/03/10 [11:43]
박승규 기사입력  2023/03/10 [11:43]
경기도여성가족재단, 23일 ‘경기도 성인지 정책 포럼’ 개최
○ 3월 23일 오후 3시 ‘경기도 성별영향평가 정책개선 이행현황과 향후 과제’ 포럼
- 3월 20일까지 사전신청 후 누구나 온라인으로 참석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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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경기도+성인지+정책+포럼_웹포스터  © 주간시흥


[주간시흥=박승규 기자]

 

경기도여성가족재단이 3월 23일 ‘경기도 성별영향평가 정책개선 이행현황과 향후 과제’를 주제로 ‘경기도 성인지 정책 포럼’을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경기도 성별영향평가의 정책개선 현황을 살펴보고, 적극적인 정책개선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전신청 기간은 3월 20일까지로, 포스터 QR코드(https://bit.ly/3YpZIUn)를 통해 신청하면 누구나 온라인 줌으로 참석할 수 있다.

 

포럼은 정정옥 경기도여성가족재단 대표이사의 개회를 시작으로, 김선희 재단 경기양성평등센터장이 ‘경기도 성별영향평가 정책개선 이행현황과 향후 과제’를 주제로 발표한다. 이어 김경희 한국여성정책연구원 명예선임연구위원이 좌장을 맡아 백경미 경기도 여성가족국 여성정책과 주무관, 이유미 경기도 의정부시 복지국 여성가족과 주무관, 최나리 젠더로다시여는연구소 대표이사, 원선욱 경기도 수원시 시민컨설턴트가 토론에 참여한다.

 

정정옥 경기도여성가족재단 대표이사는 “경기도는 2007년부터 전국에서 제일 많은 과제에 대한 성별영향평가를 추진하면서 양적 성장을 이뤘다”며 “성평등 사회를 실현하려면 무엇보다도 성별영향평가를 통해 제시된 개선안을 이행하는 것이 중요하며 이를 위해서는 민관협력체계 마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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