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워크숍+보도자료+사진2(0228) © 주간시흥
|
[주간시흥=박승규 기자]
경기도일자리재단은 대내외 경영 현안 대응 및 일자리창출 목표 공유를 위해 전 직원이 참석한 ‘2023년 재단 시즌2 조직 도약 워크숍’을 지난 27일 개최했다.
재단은 수요자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지역본부로 조직을 개편하고, 약 120명에 이르는 대규모 인사를 단행했다.
▲ 워크숍+보도자료+사진2(0228) © 주간시흥
|
이번 조직개편으로 기존의 여성능력개발본부, 청년일자리본부, 경기도기술학교로 운영하던 체계를 기능 중심의 지역본부 형태로 전환했으며 각 지역본부는 전 계층을 대상으로 수요자 맞춤형 직업상담, 직업훈련, 취업 알선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또한, 구직자와 구인 기업의 매칭을 확대하기 위해 기업과의 네트워크를 강화하기로 했다.
조직도약 워크숍에서는 ▶경기도 일자리 동향 파악 및 재단의 일자리 목표 제시 ▶대규모 조직개편 및 인사이동에 따른 업무 인계인수 ▶올바른 글쓰기 특강 ▶직원 단합을 위한 팀빌딩 프로그램 등이 진행됐다. 특히 임직원들의 결의를 다지고 연간 약 1만 명 취창업자 성과를 2024년까지 1만 5천 명으로 늘리는 목표를 공유했다.
▲ 워크숍+보도자료+사진2(0228) © 주간시흥
|
채이배 대표이사는 “작년 말부터 추진해 온 기능 중심의 조직개편이 마무리되어 경기도일자리재단의 시즌2가 시작되었다”라며, 임직원에게 “재단에 지원했을 때의 초심을 되돌아보며, 도민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도약하자”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