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박승규 기자]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이하 누림센터)는 장애인 자립지원 실천 현장에서의 다양한 상황 및 욕구에 대응할 수 있도록 ‘경기도 장애인 자립생활체험홈 및 자립생활주택 현장지원 자문단’(이하 현장지원 자문단) 사업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올해로 3년 차가 되는 이 사업은 각 분야 전문가의 현장 욕구에 따라 1:1로 매칭해 자문을 받을 수 있게 하는 사업으로, 현장 호응도와 만족도가 높은 사업이다.
경기도 내 장애인 자립생활 체험홈 및 자립생활주택 운영 기관 종사자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자문 분야로는 △자립전환 서비스 △주거 △법률 △금융 △지침해석 △서비스 전반 등 총 6개다.
현장지원 자문단으로는 사회복지법인 한사랑, 한국토지주택공사 경기지역본부, 서민금융진흥원 등에서 참여한다. 참여 희망 기관은 신청서를 작성해 누림센터 자립전환지원팀 이메일로 신청하면, 신청한 사안에 따라 최대 3회까지 분야별 자문가의 자문을 공유받을 수 있다.
현장지원 자문단과 관련된 문의 사항은 누림센터 자립전환지원팀으로 하면 된다.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 누림 소개
“경기도 장애인 한 사람 한 사람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개발 지원하겠습니다.” 누림센터는 장애인의 선택과 권리를 존중하고 만족스러운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동반자적 역할 수행과 경기도 장애인복지 발전에 미래를 열어가는 전문 기관이다.
웹사이트: http://www.ggnurim.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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