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박영규 기자]
시흥소방서(서장 홍성길)는 26일 2층 소회의실에서 신임 소방공무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방조직 적응력 향상을 위한‘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소통의 시간은 지난해 12월 26일자 신임 소방공무원을 대상으로
소방서장과의 대화를 통해 공직생활에 조기 적응토록 기회를제공하고
소통과 화합을 통해 활기차고 건강한 조직문화를 조성코자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소방공무원으로서의 책임감과 사명의식 고취 △올바른 공직자의 자세 △현장 활동 시 안전사고 방지 교육 △직장생활의 노하우 공유 △현장에 강한 소방관으로서의 마음가짐 조언 등 새내기 소방공무원들의 각오와 건의 및 애로사항 청취를 통해 소통문화의 중요성을 보여준 자리였다.
홍성길 서장은 “소방공무원 임용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라며 “앞으로 사명감을 갖고 재난현장 최일선에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안전 지킴이로의 자신의 능력을 마음껏 펼쳐 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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