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순겸 화백 개인전 펼쳐

‘기억너머-물상 ’사실적 표현 작품 선보여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2/04/05 [13:02]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2/04/05 [13:02]
김순겸 화백 개인전 펼쳐
‘기억너머-물상 ’사실적 표현 작품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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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에서 오랫동안 작품 활동 등을 통해 지역작가로 잘 알려진 김순겸화백이 지난달 27일 시흥시대야복지관전시실에서 ‘기억너머-물상’이란 주제의 작품전시회를 가졌다.
 
이날 전시회에는 김윤식시흥시장을 비롯해 백원우 국회의원, 함진규 새누리당 시흥 갑 국회의원 후보, 임병택도 의원 이귀훈 시의원 등고 예총 관련 단체 임원 및 미술협회 회원 및 지인 등 많은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김윤식 시흥시장은 “예술인들의 경제적인 대책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고 말했으며 박한석 시흥예총 회장은 “지역에서 잠시 중지했던 활동을 계속하게 되어 감사한다.”며 축하했고 최찬희 미술협회 회장은 “이번작품전시회가 끝나면 인사동에서 계속하는데 인사동에서도 성공적인 전시회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김순겸 화백이 자신의 든든한 후원자라고 소개한 이종근 부천원예농협조합장은 “그림이 좋아서 옆에 있으며 작품에 가격을 표시하여 지역에서도 전시에 큰 변화를 주는 것같다” 라며 성공적인 전시회를 축하했다.
 
이어 김순겸 화백도 “이번 전시가 기억너머그리움 12번째 전시로 물질을 미학적으로 표현한 사실주의적 작품들이다.”라고 소개하고 “작가와 관람자와의 폭을 좁히기 위해 작품의 가격을 적어놨다.”라고 설명하고 더욱 열심히 노력하여 사랑받는 시흥작가의 한사람으로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전시회는 4월 2일까지 전시되며 4월 4일부터10일까지는 서울 종로구 관훈동 소재 단성갤러리에서 작품들이 전시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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