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토퍼 경기센터는 지난 달 26일 센트럴병원 별과 5층 강의실에서 시흥크리스토퍼 30기 수료식을 갖고 성황리에 진행 했다.
이날 수료식에는 시흥크리스토퍼 총동문회 임원 및 동문과 수료생가족, 수료생 강강 등이 참석하여 10주 동안 교육을 마치고 새로운 지역 리더로 탄생한 30기 수료생들을 축하했다.
뷔페식을 마치고 시작된 이날 수료식은 최연이 수료생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윤형선 부회장은 주요 내빈들을 소개했고 이 자리에서 임동호 회장은 “크리스토퍼 교육은 듣고 시행에 옮기는 실천교육이며 소통방식을 가르켜주는 교육으로 그동안 열정으로 지도해준 강사님들에게 고마움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권혁춘 강사팀장은 격려사를 통해 “수료생들이 효과적인 소통과 자신감을 얻고 수료식준비를 통해 더욱 열정적인 모습으로 변해가는 것에 감사한다.”며 “항상 준비된 사람은 어떤 상황에서도 답이 나온다.”라고 말하고 수료생들은 이제 새로운 시작이라며 지역사회 리더로서의 역할을 주문했다.
한편 김현석 수석부소장은 “수강생들의 밝은 표정을 보고 놀랐다. 3%의 소금 같은 사람이 되어주기 바란다.”라고 말했으며 김병선 총동문회장은 “그동안 배운 소통과 대화의 기술을 통해 성공하는 리더가 되기 바란다.”라며 축하했다.
이 자리에서 임동호 회장은 총동문회에 평생회비를 전달했으며 수강생들은 그동안 배우고 익힌 내용을 발표하고 이벤트 공연 등을 통해 자신감을 더욱 높이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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