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시흥지구위원회

[주간시흥=박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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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시흥지구위원회는 지난 1월 16일 시흥비지니스센터 컨벤션홀에서 2023년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을 진행했다.

이날 오후 5시부터 진행된 행사는 제1부는 정기총회로 진행됐으며 6시 30분부터 펼쳐진 2부에는 회장 이취임식이 진행되어 제7대 정광희 회장이 이임했으며 제8대 김시만 회장이 취임했다.

행사에는 100여 명의 회원과 송미희 시흥시의회 의장, 장재철 국민의힘 을 지역 당협위원장, 오인열, 김수연 시의원 등을 비롯해 수원지방법원 안산지청 차장검사와 지청 관계자, 지역협의회장 등 많은 축하객이 함께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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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리에서 제7대 정광희 회장의 임기 동안 활동해온 활동 사진영상을 시청하며 임기 동안 다양한 활동들을 기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이임하는 정광희 회장은 임기 내 공로자에게 감사패와 공로패 및 선물들을 전달했으며 이임사를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 속에서 제가 회장의 임기를 잘 마칠 수 있도록 협력해 주신 전임 회장 및 위원님들과 집행부 임원들에게 감사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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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유능한 차기 김지만 회장이 더욱 큰일들을 잘 해주시며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시흥지구위원회를 더욱 발전시켜나갈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김시만 신임 회장에 더욱 힘을 모아 나가자라고 당부했다.

한편 안산지청장으로부터 회장 위촉패를 전달받은 김시만 신임 회장은 취임사에 나서 축하의 자리에 함께해주신 축하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은 전하고 “그동안 열정을 다해준 정광희 회장에 감사하며 제가 회장직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해주신 위원님들께도 감사한다.”라고 했다.

또한 “회장으로 무거운 사명감을 느끼며 한 삽씩 힘을 보태겠으며 낮은 자세로 넓게 보고 빠르게 의견을 수렴하며 배려하는 자세로 임하겠다.”리고 말하고 “야간순찰, 해맑음 장학금 전단과 지역사회 범죄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강한 의지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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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시흥지구위원회는 매년 지역에 청소년들을 위해 다양한 행사를 펼쳐오고 있으며 해맑음 장학금 지급 등 청소년들을 선도하고 범죄가 없는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노력해온 단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