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간의 소통, 건강도시의 시작입니다

사람과 도시가 건강한 생명도시 시흥조성「소통하는 건강도시」시민교육개최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2/03/30 [15:06]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2/03/30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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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 도시가 건강한 생명도시 시흥조성「소통하는 건강도시」시민교육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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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시장 김윤식)는 사람과 도시가 건강한 생명도시 시흥을 조성하기 위해 「소통하는 건강도시」시민교육을 지난 28일 개최했다.

건강도시 4주년을 맞이하여 추진한 이번 교육에는 건강한 아파트 운영위원, 금연 활동가, 건강동아리 회원, 마을건강원 등 지역사회 건강리더로 활동하는 시민들이 참석하여 건강도시에 대해 바로알고, 이해하는 자리가 되었다.

건강도시란 시민들이 도시 안에서 건강과 관련된 문제를 인식하고 지역사회와 상호 협력, 소통하여 지속적으로 개선해가는 도시를 말한다.
고려대 보건과학연구소 김진희 연구원은 강의를 통해 외국과 타시의 성공적인 주민참여 건강도시 사례를 소개하고, 이를 접한 참여자들은 각자의 생활터에 적합한 추진방향을 고민하고 자유롭게 토론하는 기회를 가졌다.

보건소 관계자는 “건강도시 기반구축을 위해 시민과 소통하며 금연 환경조성과 저염식 실천교육 활동, 건강형평성 제고를 위한 건강한 생활터 가꾸기 사업 등에 박차를 가하고 시민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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