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박영규 기자]
국민의힘 시흥을 지역구에 당협위원에 장재철 전 시흥시의회 의장(전 당협위원장)이 선임됐다.
국민의힘 조직강화특위는 지난해 12월 29일 빠른 조직위원장 선임으로 당 조직 및 홍보 활동을 강화해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뒷받침하고 총선 승리의 기반을 튼튼히 하기 위해 그동안 295명의 신청자를 대상으로 심층 면접 및 회의를 통해 시흥을 장재철 위원장을 비롯한 을 포함해 총 42명의 조직위원장을 선임했다.
한편 장재철 조직위원장은 3일 오전 시흥시 논곡동 소재 현충탑 참배를 시작으로 당 조직위원장의 업무를 시작했다.
이 자리에는 안병택 국민의힘 시흥을 고문을 비롯해 성훈창 시흥시의회 부의장, 안돈의 도시환경위원장, 김찬심, 이건섭, 윤석경, 이봉관, 한지숙 시흥시의회 국민의힘 소속의원과 김만식 시화영남향우회장, 편석현 시흥1선거구 전 도의원 후보, 나기희 자유총연맹 시흥지구협의회 여성회장, 국민의힘 시흥시 주요 당원들이 함께했다.
이 자리에서 장재철 당협위원장은 “시흥시에서 국민의힘의 지지가 약해 어려움이 있으나 취약한 4,50대 층과 젊은 층들을 겨냥해 공략하고 시흥시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가겠다.”라고 말하고 “시흥시민들의 국민의힘에 대한 호감도를 높여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