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박영규 기자]
계묘년(癸卯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주간시흥을 사랑하는 애독자 여러분들의 가정에도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건강한 가정이 건전한 사회를 이루듯이 가정 가정마다 건강함이 가득하고, 하고자 하는 일들은 좋은 결실을 맺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먼저 지난 한 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정성과 노력을 다해 오신 박영규 대표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께 경의와 감사를 표합니다.
시민은 언론을 통해 시정과 의정활동에 대해 더 많이 알고, 언론에서 얻은 정보를 바탕으로 다양한 욕구를 표출하며 또 의사결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기도 합니다. 제대로 된 시민의 여론이 골고루 전달되고 알려질 때 비로소 지방자치도 완벽하게 실현 되어질 수 있는 것입니다. 편중되지 않은 정도 언론의 역할을 다할 때 독자들은 더욱 신뢰하고 존중할 것입니다.
앞으로도 주간시흥의 신속 정확한 보도, 공정한 해설과 논평, 풍성한 기획보도를 통해 맑은 샘물과도 같은 힘찬 에너지와 미래에 대한 밝은 희망을 심어주는 언론으로 발전하기를 (재)시흥충청향우회 향우님들과 함께 기원합니다.
계묘년 한해 건강한 시흥이 되도록 각자의 위치에서 맡은바 긍정의 힘으로 최선을 다하는 한 해가 되시길 바라며 모두의 건강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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