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박영규 기자]
새로운 희망이 샘솟는 2023년 새해를 맞았습니다.
지난 3년 동안 전대미문의 코로나바이러스 감염병으로 지구촌이 깊은 시름을 앓아야 했습니다. 그러나 백신 접종과 더불어 치료 약이 개발 보급이 되었고 올해는 인류가 바이러스와의 싸움에서 승리의 깃발을 꽂을 것으로 확신합니다. 기회와 도약의 에너지는 위기와 침체의 가장 밑바닥으로부터 고개를 듭니다. 인류는 이렇게 의학을 발전시키며 새길을 열어왔고 또 열어갈 것입니다. 중단은 없습니다.
석경의료재단 센트럴병원도‘생명존중과 환자 중심주의’라는 소명 아래 새해에도 변함없이 최상의 의료서비스로써 지역사회에 헌신할 것을 굳게 다짐합니다.
2023년 새해는 계묘년 토끼띠 해입니다. 50만 시흥시민 개개 가정마다 검은 토끼띠 해의 좋은 기운이 늘 함께하며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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