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지역 상공인의 대변자 역할 굳건히

시흥상공회의소 회장 성 낙 헌

박영규 | 기사입력 2023/01/01 [23:55]
박영규 기사입력  2023/01/01 [23:55]
시흥지역 상공인의 대변자 역할 굳건히
시흥상공회의소 회장 성 낙 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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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박영규 기자]  

▲     ©주간시흥

 희망찬 2023년 계묘(癸卯)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여러분 모두 가슴이 따뜻해지는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3년 전부터 지속된 코로나19 위기에서 벗어나는가 싶더니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사태, 고물가와 고금리, 고환율이라는 ‘3고(高)’ 등 복합 위기를 맞아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변화무쌍하고 불확실한 시대를 사는 지금, 언제 또 힘든 시기가 찾아올지 모릅니다. 현명한 토끼는 세 개의 굴을 파 놓는다는 '교토삼굴(狡兎三窟)'이란 말처럼 위기를 잘 대처하고 극복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여 성장, 도약하는 새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2023년에도 시흥상공회의소는 지역 상공인들이 하나가 되는 교류 활동과 우리 기업들이 직면해 있는 현안들을 발굴하고, 대정부 및 지자체 건의를 통한 규제 개선 활동에 집중하여 상공인의 대변자 역할을 굳건히 함으로써 권익증진에 더욱 힘쓰겠습니다. 

계묘(癸卯)년 새해에는 우리 모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고, 뜻하는 모든 일들이 이루어지는 한 해 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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